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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뉴스] 2024.09.27 [훈련 인사이드] 창공을 지배하라!…고공침투 현장을 가다! [KFN] 훈련에 깊이를 더하는‘훈련 인사이드’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엔 육군특수전학교에서 진행하는 고공침투 과정을 집중 조명했는데요. 9000피트, 3km 상공에서 멋진 강하를 선보인 교육 현장에 #차성효기자 가 다녀왔습니다. 지난 24일, 미사리 강하 훈련장 평소 시민들의 산책길과 쉼터가 되어주는 곳이지만 교육생들이 장비를 전개하는 순간 긴장감이 감도는 훈련장이 됩니다. 고공침투 24-3기 교육생들은 꼼꼼히 장비를 점검하며 교육과정에서의 마지막 강하 준비에 열을 올립니다. 차성효 상사 특전사에게 강하란 반드시 숙달해야 할 기술 중 하나인데요. 그런 이들에게도 고공 강하는 굉장히 고난도 전투기술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번 훈련인사이드에선 기자가 직접 강하에 참여해 집중 취재합니다. 점검이 끝나자 곧바로 장비 착용에 돌입한 교육생들은 서로의 장비를 착용해주며 안전을 기원합니다. 기자도 한편에서 하네스를 착용하며 교육생과 함께 강하 준비를 시작합니다. 이날 강하는 고공강하와 탠덤 강하가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기자가 도전한 강하는 텐덤 강하. 이는 고공 강하 300회 이상 경력을 보유한 주 강하자가 동승자나 화물을 몸에 결속하고 고고도 상공에서 침투하는 강하 기술입니다. 우렁차게 프로펠러를 돌리며 모든 준비를 마친 헬기에 몸을 싣자 9000피트, 3km 상공으로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손톱보다 작아진 건물들을 발아래 두고 마침내 강하 고도에 다다르자 구름 한 점 없는 푸르른 상공에 과감히 몸을 던집니다. 이번 교육과정엔 육군특수전학교 소속 고공 교관 2명이 텐덤 교관으로 임무 수행하기 위해 입교했습니다. 이들은 교육의 마지막 과정인 실전 강하를 위해 5주 동안 지상절차와 낙하산 포장, 자유강하 등 18단계에 걸친 엄격한 교육과정을 통과했습니다. 오상헌 상사 고공 강하의 최상위 단계인 텐덤 과정에 입교했고 드디어 오늘 마지막 단계까지 마무리하는 저 자신이 뿌듯하고 영광스럽습니다. 고공 교관으로서 최고의 고공 강하 요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도영 상사 / 육군특수전학교 특수교육처 고공교관 (특수전학교에서는) 전군 유일무이하게 텐덤 교육을 양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가장 높고, 위험한 곳에서 가장 안전하게 교육하겠습니다. 하늘에 하얀색 꽃을 뿌리며 강하한 교육생들이 하나, 둘 지상에 도착합니다. 교관들의 착지지도도 한껏 분주해집니다. 강하자들은 빠른 속도로 지상에 가까워지는 듯싶더니 이내 가뿐한 걸음으로 착지하며 여유롭게 낙하산을 정리합니다. 이렇게 엄청난 높이를 순식간에 떨어진 것이 아직까지도 얼떨떨합니다. 고공강하 임무를 수행하는 특전사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마지막 강하를 무사히 마친 고공침투 24-3기 교육생들은 지난 25일 수료식을 갖고 고공 강하와 탠덤 강하 자격을 각각 얻게 됐습니다. 대체불가 특전요원이 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훈련인사이드 KFN뉴스 차성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