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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종의 벌금이죠. 과태료를 물면서도 장애인 고용 의무를 지키지 않는 기업들이 많은데요. 그런가 하면 모든 직원이 장애인인 회사도 있습니다. 장애인 고용을 꺼리는 것은 업무 능력보다는 편견이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이상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증 장애인 이혜진 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아침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생애 첫 직장에 처음 출근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혜진, 지적장애 3급] "정말 날아갈 것 같았죠. 사진이 붙어있는 사원증도 받고, 내 컴퓨터도 있고…." 의사들이 손으로 쓴 진료기록을 스캐너로 촬영해 영상으로 저장하는 게 주 업무입니다. 인천의 한 종합병원이 설립한 이 회사의 직원은 모두 22명. 관리자를 제외한 전원이 신체 또는 지적 장애가 있고 그 중 7명은 중증입니다. [한문덕, 진료기록 전산화 업체 대표] "10년여의 쌓여있는 영상기록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우리는 중증장애인들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판단하에서 그 업무를 하게 됐습니다." 물론 비장애인보다 업무 속도는 조금 느립니다. 하지만 집중력 만큼은 오히려 높기 때문에 작업 오류는 거의 없습니다. [김동식, 진료기록 전산화 업체 팀장] "틀리는 것 하나 하나를 바꾸기 시작하니까 그거를 기억을 계속하면서 나중에는 안 틀리더라고요. 그런 믿음이 점점 쌓여서 지금은 너무 너무 잘하게 됐죠." 우리나라의 장애인 고용률은 기업은 물론 정부에서조차 3%가 안됩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여전한 극복 대상입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