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세계 1등'·'동북아 허브', 도전받는 인천공항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앵커]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1등 공항의 자리를 10년째 지키면서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크게 높여주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유력한 세계 1등 후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동북아시아의 허브공항으로서의 지위가 흔들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위상과 비전을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제 내일모레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데 역대 최대 이용객이 이용할 거라고 하죠, 공항을요? [인터뷰] 네, 평균으로는 12만 명 정도 오는데요. 아마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는 일평균 14만명 정도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연휴 기간 중에 특별대책을 만들었습니다. 시설운영기간도 늘리고 또 시설도 확대하고 심야버스도 늘리고 해서 우리 공항을 찾는 여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잘 모실 계획입니다. [앵커] 그런데 사실 올해는 메르스 때문에 피해가 상당히 컸잖아요. 아마 인천공항을 통해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줄고 했을 텐데 지금은 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건가요? [인터뷰] 금년 들어서 사실 연초에는 지난해보다도 12% 이상 매월 증가하다가 메르스 사태 이후에 그야말로 급감했는데요. 평일 12만, 주말 14만명 여객들이 9만명 수준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이 떨어졌죠, 떨어졌는데 그게 8월 들어서 회복세로 반전해서 지금은 거의 회복된 상태입니다. 지난 2003년도 사스 때는 회복하는 데 5개월 정도 걸렸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메르스 회복하는 데 정부라든지 항공사 또 우리 공항당국이 또 여행사 대표들을 모아놓고 설명회, 이런 걸 통해서 조기에 회복된 것 같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메르스 이전 상태로 완전히 회복했다,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인터뷰] 제일 문제가 됐던 것이 중화권 관광객들입니다. 예를 들면 홍콩이라든지 대만 관광객은 약 75%가 줄었거든요. 그리고 동남아도 거의 45% 줄었는데. 지금은 거의 100% 회복된 상태고 예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보면 됩니다. [앵커]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번에 세계 1등으로 평가받는 인천공항의 위상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봐야 될 것 같은데요, 먼저 저희가 준비한 자료를 보면서 말씀 나눠보도록...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