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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러시아와 영국을 대표하는 대문호의 작품들이 잇달아 무대에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명배우들의 연기로 주목받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걸음걸이부터 등이 굽은 자세까지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배우 황정민이 신체적 장애를 가진 채 권모술수로 자신의 야욕을 실현하는 '리차드 3세'로 변신했습니다. 황정민이 10년 만에 연극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 '리차드 3세'는 셰익스피어의 수작으로 유명합니다. '리차드 3세'는 황정민 외에도 정웅인, 김여진 등 13명 모두 원캐스트로 무대에 오릅니다. ▶ 인터뷰 : 황정민 / 연극 '리차드 3세' 주연 "물론 '리차드 3세'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는 들어가진 않지만, 셰익스피어의 초창기 작품으로 약간 작품으로서는 허술하긴 하나 그래도 관객들한테 쉽게…." 러시아가 낳은 대문호 톨스토이의 걸작인 '안나 카레니나'는 뮤지컬로 부활했습니다. 정략결혼을 한 안나는 매력적인 젊은 장교를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정선아는 소설 속의 인물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러시아 연출진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정선아 /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주연 "러시아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는지 저희는 알 것 같아요. 연습 때 그 정도를 조금 더 올리는 것에 많이 신경을 썼던 거 같아요." 고전의 묵직함을 생생히 느낄 수 작품들. 겨울 공연계의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최태순 VJ 영상편집 : 이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