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중해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페니키아 천년의 꿈은 왜 좌절되었을까 ?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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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명사의 변천과정을 볼때 농경에 기반한 도시문명에서 무역중심의 해양문명으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 지중해 시대를 개척한 사람들이 페니키아인이며 이들이 건설한 지중해 해상 네트웍의 경제적 가치는 고대그리스 카르타고의 성세를 거쳐 최종적으로 로마에 의해 증명이 됩니다 페니키아인들은 갤리선을 타고 자신들이 구축한 해상네트웍의 무역로를 돌면서 알파벳을 지중해 전역에 전파하였는데 당시 문맹이던 고대그리스인과 고대로마인을 개화시키고 문명세계로 이끌었으며 제정로마를 거쳐 유럽사회에 전파되어 현재 중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읽을수 있을만큼 성공한 문자체계의 창시자로 역사에 남게 됩니다 그러나 정작 알파벳의 창시자인 자신들은 별로 기록을 남기지 못해 알려진 것이 없으며 같은 뿌리를 지닌 히브리인들에게 악담과 저주를 받아 히브리즘 세계관에 젖어있던 유럽인들에게 수천년동안 악의축으로 인식되었으며 풍부한 기록이 살아남은 그리스나 로마에 비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40미터까지 곧게 자라는 백향목의 일종한 레바논 삼나무로 만들어진 갤리선은 용골과 충각 그리고 삼단노가 설치된 전투함으로 개량되어 지중해를 지배하는 핵심 전력이었으며 르네상스시대를 거쳐 나폴레옹시대까지 주력일 정도로 오랫동안 살아남았던 페니키아의 유산으로 오늘날 레바논의 국기에 백향목이 한가운데에 들어가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중해 곳곳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거래헀다는 증표로 제작한 토큰을 통해 화폐경제로의 전환을 시도했던 최초의 문명세력으로 흑해에서부터 에게해 이탈리아 이베리아반도 북아프리카등 지중해 전역에서 페니키아산 토큰이 발견되었지만 영광은 그리스인들이 차지합니다 오늘은 지중해 해양문명을 선도했던 페니키아 도시가 고대그리스 해양도시들과 벌인 패권다툼에서 번번히 밀려 끝내 패배했던 원인을 알아보고 간단하게나마 지중해 서부의 재해권을 차지했던카르타고의 기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재밌게 보시고 내용이 괜찮으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