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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신항 #군산항 #김제 #해양수산부 #항만운영 #무역항 #배후부지 #해수부 #지역갈등 새만금 신항을 군산항으로 통합해 운영할 건지, 아니면 별도의 항만으로 운영할 건지를 놓고, 군산과 김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항만 운영 방식이 새만금 신항 관할권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결정권을 쥐고 있는 해양수산부장관이 오늘 군산을 찾았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최근 어선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군산 비응항을 찾아 안전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강도형/해양수산부장관 : 우리 손님들(낚시객) 뿐만 아니고, 선장님하고 같이 타신 분들 안전, 1번으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강 장관은 새만금 신항의 운영 방식을 언제, 어떻게 결정할 건지를 묻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습니다. [강도형/해양수산부장관 : 전라북도, 군산시, 그 다음에 김제시 등과 같이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행정 절차에 대한 필요한 사항들이 완료가 되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좀 갖도록 하겠습니다.] 무역항 지정 보다, 지역간 다툼을 해결하는 게 우선이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새만금 신항 배후부지 조성에 국가 재정을 투입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는 데 그쳤습니다. [강도형/해양수산부장관 : 우선은 1단계 완공에 따라서 얼마만큼 소요가 되는지를 봐야겠고요. 배후 부지에 대한 부분은 지금 재정당국하고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새만금 신항은 계획 단계부터 군산항의 대체 항만으로 추진됐다며 통합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해수부에 전달했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 : (항만 운영의) 효율성을 키우고 항만 운영의 경쟁력을 갖춰야 되기 때문에 조그마한 항만을 또 다시 두 개로 나누고 이런 것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내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 지역내 갈등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무역항 지정은 물론, 배후부지 조성 사업마저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