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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잦은 비로 가을 농사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벼 수확 시기가 늦춰지고, 마늘 파종도 보름 이상 늦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확을 앞둔 벼로 황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가을 들판. 예년 같으면, 벼 수확이 대부분 끝나야 할 시기지만, 올해는 전체의 20% 정도만 수확됐습니다. 벼를 타작하는 콤바인은 중간에 작동을 멈춥니다. 잦은 비로 쓰러진 벼가 기계에 엉켜 잦은 고장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성선경/벼 재배 농민 : "비가 자주 와서 벼가 쓰러져 촉(새싹)이 나서 뿌리를 박아 그것 때문에 작업 속도가 늦습니다."] 힘들게 수확한 벼의 품질도 문제입니다. 이달 내내 이어진 비로 일조량이 부족해 쌀알이 작고, 쓰러진 벼는 싹이 터 출하조차 어렵습니다. 벼 수확이 늦어지면서 뒤이어 시작해야 할 마늘 농사도 비상입니다. 마늘 파종도 예년보다 보름 넘게 늦어졌고, 논이 질퍽해진 탓에 기계보다는 사람이 일을 해야 해 인건비 상승도 부담입니다. [박은영/마늘 재배 농민 : "지금 거의 50% 넘게 파종해야 하는데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고 지금은 (마늘 파종) 10%도 못 했죠?"] 잦은 비가 내리기 전에 파종한 마늘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토양의 습도가 높아져 뿌리썩음 피해가 잇따릅니다. 지난 여름 폭염 피해에 이어, 가을에 접어든 요즘엔 장마를 연상케하는 잦은 비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수영입니다. 촬영기자:지승환/영상편집:김도원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가을 #장마 #벼 #마늘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