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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는 왜 방화를?…"서운했다" "불화없다" 내장사 진실공방 (서울=연합뉴스)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 방화사건의 배경을 놓고 피의자인 수행 승려와 사찰 간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방화 후 경찰에 자진신고하고 현장에서 체포된 수행승 최모(54)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함께 생활하던 스님들이 서운하게 해 술을 마시고 불을 질렀다"는 요지로 진술했습니다. 불화와 갈등을 암시하는 발언인데요. 최씨는 다른 종단에 있다가 3개월여 전 내장사로 들어와 수행승 신분으로 생활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나 내장사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내장사의 대우 스님(75)은 "그분(피의자)과 사찰 내 스님과의 불화나 다툼은 전혀 없었다"며 "오히려 불이 난 그날도 다른 암자에서 온 스님과 차를 마시면서 그분은 '내장사에 오니까 모두가 잘해줘서 좋다'며 되레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하는데 왜 2시간 뒤에 그런 짓을 했는지 도통 모르겠다"고 의문스러워했습니다. 정읍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가 타 종단에서 온데다 오랜 세월 수행했음에도 정식 승려 신분이 아니다 보니까 개인적으로 다른 스님들에게 그런 부분에서 감정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최씨는 5일 오후 대웅전에 인화물질을 끼얹고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불로 대웅전은 전소했고 17억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김도희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내장사 #화재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