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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럭셔리 오프로더 렉서스 LX700h. 이런 기능까지~??

렉서스코리아가 3월 20일 강원도 인제 일대에서 플래그십 SUV ‘LX 700h’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습니다.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Effortless and Refined on Any Road)’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LX700h는 오프로드와 온로드를 넘나드는 렉서스다운 성능과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가진 모델로 50개국 이상에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내 선보인 LX700h는 4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으로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아낌없이 표현됐는데요. 자세한 시승 느낌은 이어지는 영상을 통해 함께 하시죠~ 3.5L V6 트윈터보 심장과 10단 자동변속기 사이에 클러치가 포함된 모터 제너레이터(MG)를 배치해 엔진과 모터의 강력한 출력(464마력)과 토크(66.3kg.m)를 효과적으로 노면에 전달하며,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단독 또는 모터단독 주행을 최적의 방식으로 자동 제어하는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입니다. 렉서스코리아 측은 “LX700h는 ’어디든 갈 수 있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전동화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탑재되지 않는 발전기(얼터네이터)와 스타터를 기본 장착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하더라도 엔진만으로 비상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면서, “엔진차량과 동등한 도하 성능(700mm)을 확보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에 새로운 방수구조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최신기술을 개발하여 극한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구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LX는 전통적인 오프로더로써 ‘보디 온 프레임(Body-on-Frame)’ 구조를 적용과 함께 2,850mm의 휠베이스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개량된 GA-F 플랫폼을 적용해 저중심화, 경량화, 차체 강성 향상 등 차량의 기본성능이 강화됐는데요. 3번 크로스 멤버를 새롭게 설계해 엔진모델과 동일한 최저 지상고를 유지하는 한편, 스페어 타이어의 위치를 조정하여 출발각을 유지하면서도 오프로드 성능과 정비 편의성을 균형 있게 개선됐다고 합니다. 여기에 라디에이터 서포트 주변의 강성을 보강하고 패치 형태의 보강재를 추가해 정밀하고 직관적인 핸들링으로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고,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AVS, Adaptive Variable Suspension)’은 액추에이터의 밸브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거친 노면에서도 감쇠력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했습니다. 탈출이 어려운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을 지원하는 기능도 적용됐는데요. ‘디퍼렌셜 락(Differential Lock)’ 기능을 통해 험로에서도 최적의 구동력을 유지해 쉽게 탈출할 수 있게 개발됐는데요. ‘트랜스퍼 레인지 셀렉트(Transfer Range Select)’ 기능을 활용하면 트랜스퍼 케이스 기어를 저단과 고단으로 변경해 다양한 주행환경에 맞게 최적화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단(로우 레인지) 변속 시 저속에서 차량이 정지할 때의 감쇠력 조절기능이 개선되면서 불필요한 차량 움직임을 최소화함으로써 오지에서도 더욱 안정적인 승차감을 만들어냅니다. ‘멀티 터레인 셀렉트(Multi Terrain Select, MTS)’는 다양한 지형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6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하는데요. 주행 환경에 따라 차고높이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조절하여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는 ‘능동형 차고조절 서스펜션(Active Height Control Suspension, AHC)’은 유압방식을 채택해 내구성과 빠른 반응속도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오프로드 시승구간에서 놀라운 기능은 ‘크롤 컨트롤(Crawl Control)’ 기능이었는데요. 오프로드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라고 할까요. 오프로드나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가속페달이나 브레이크 조작없이 스티어링 휠만으로 극저속 주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내리막 주행 제어장치(Downhill Assist Control, DAC)’는 내리막길에서 각 바퀴의 브레이크 유압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가속 조작 없이 일정한 속도로 안전하게 하강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었습니다. ‘LX 700h’의 외관은 ‘품격 있는 세련미(Dignified Sophistication)’라는 익스테리어 디자인 테마를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는데요. 렉서스만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세련미와 강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면부는 대형 프레임리스 ‘플로팅 바’ 구조의 스핀들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입체적인 형상을 강조하면서도 프레임이 없는 매끄러운 디자인이죠. 측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냉각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형 개구부와 공기역학적인 형상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이 동시에 강화됐습니다.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두껍고 수평적인 보디라인을 이룬 측면 디자인은 일체감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로커 패널 하단에서 리어 타이어로 이어지는 하부 디자인의 흐름을 강조해 SUV의 역동성과 견고함이 돋보입니다. 현대적이고 심플한 인상의 일자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강조하는 후면부는 렉서스 SUV 패밀리 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직선적인 수평 디자인을 유지하여 넓은 개방감을 강조한 인테리어는 거친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균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타즈나(Tazuna)’ 콘셉트를 적용한 실내는 뛰어난 시인성과 직관적인 조작성으로 운전자가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단 구조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적용한 상부는 넓은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하부는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로 설계되어 세련되면서도 안전한 공간감을 연출합니다. 시트는 세미아닐린 가죽이 사용됐는데요.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1열 시트는 승객의 신장 차이에 관계없이 편안한 착석감의 헤드레스트 디자인과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리프레시 시트’ 옵션으로 적용됐습니다. 1억 9,457만원에 판매되는 4인승 VIP 그레이드는 프라이빗한 공간감과 안락함을 고려한 세심한 설계를 통해, 탑승자가 최고급 라운지에 있는 듯한 럭셔리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는데요. 독립 2열 뒷좌석 시트는 대형 헤드레스트와 리프레시 시트 기능을 갖췄고요. 뒷좌석 우측에는 오토만 기능이 적용되어 리클라이닝 시, 신체의 특정 부위에 전해지는 압력 없이 사람의 몸이 자유로워지는 ‘무중력 자세(Gravity-free)’를 구현합니다. 기본 적용되는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비롯해 360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 25개 스피커를 탑재한 마크 레빈슨 사운드 시스템이 차별화된 고급성을 느끼게 만듭니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5인승 오버트레일(OVERTRAIL) 그레이드(1억 6,587만원)는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로 차별화된 외관으로 나눠놨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미러, 휠 하우스, 휠, 루프레일 등에 블랙 도장이 적용됐습니다. 전용 외관 색상인 ‘문 데저트(MOON DESERT)’와 전용 인테리어 컬러인 ‘모노리스(MONOLITH)’가 적용됩니다. 7인승 럭셔리는 1억 6,797만원. #LX700h시승기 #렉서스LX시승기 #렉서스LX700h #LX700h #lexusLX700h #offroader #하이브리드오프로더 #오프로드 #병렬하이브리드 #LX700h플랫폼 #렉서스코리아 #newLX700h #LX700h엔진 #LX700h출력 #LX700h가격 #프레임바디 #스타터 #LX700h오프로드성능 #LX700h장기렌트 #LX700h법인리스 #LX700h중고차시세 #렉서스프로모션 #LX700h할인 #보디프레임 #BodyFrame #LX700hframe #디퍼렌셜락 #DifferentialLock #감쇠력조절 #유압식차조조절서스펜션 #플로팅바 #스핀들그릴 #세미아닐린가죽 #리프레시시트 #마사지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