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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경제계가 오는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20만 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청년 구직자는 단기간에 급격히 늘어나는 반면, 일자리는 줄어드는 이른바 '고용 절벽'이 눈앞의 문제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요 부처 장관들과 경제 5단체장이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민과 관의 노력이 합쳐져서 청년 고용 절벽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경제에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실제로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서 청년 실업률은 10%를 넘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아졌습니다. 아르바이트생 등을 포함한 사실상의 청년 실업자는 116만 명에 이릅니다. 여기에다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로, 무려 954만 명에 이르는 이른바 '에코 세대'가 속속 노동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감소하던 20대 인구는 올해부터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2018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청년 구직자는 늘어나는데, 내년부터 정규직 근로자의 정년이 연장돼 일자리는 오히려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이른바 '고용 절벽'이 3, 4년 안에 찾아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정부와 경제계는 이 '고용 절벽'을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놓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공공부문 4만 개 일자리를 포함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와 취업 기회 20만 개를 만들겠다고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신규채용을 늘릴 것입니다. 임금피크제 도입 등으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근로시간 단축으로 일자리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의 기준은 34세까지로 늘어납니다. 직장 얻는 나이가 늦어지는 추세를 반영하고, 이 나이에 맞춰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세금 혜택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정부는 또, 바로 뽑아 쓸 수 있는 맞춤형 인재를 배양하기 위해 대학 구조 개혁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YTN 고한석[[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50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