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굿모닝밥상 12화] 우리의 삶과 비슷한 '모소 대나무' 이야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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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와 나라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몸을 바쳐 이나라 대한민국을 지키신 순국선열들의 호국 충정을 생각하며 그분들에게 감사하고 국가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며 애국심이 불타오르는 호국의달 6월입니다. 안녕하세요 bs방송국에 윤지태입니다. 다들 아침식사는 맛있게 드셨나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탓에 식사를 거르시는 건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이럴수록 잘 챙겨먹어야 하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우리 모두 건강관리에 신경 쓰도록 노력해보아요~^^ 오늘은 중국에 ‘모소 대나무’라는 희귀종 대나무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대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모소대나무는 중국의 동쪽 지역에서 주로 자라는데 일명 모죽(毛竹)이라 불리는 이 대나무는 땅이 척박하든 기름지든 간에 씨를 뿌리고 나면 4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3cm밖에 자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5년이 되는 해에 손가락만 하던 죽순이 주 성장기인 4월에 이르면 갑자기 하루에 30cm 가까이 쑥쑥 자라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데 6주가 지나면 15m 이상 자라나 텅 비어있던 대나무밭이 빽빽하고 울창한 대나무 숲으로 변하게 되어 다른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이런 광경을 보면 깜짝 놀라게 되는데, 아무것도 없던 밭에서 한두 달 만에 엄청난 높이의 대나무 숲이 생겼으니 그 신기함에 찬탄이 절로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왜 모소대나무는 지난 4년간 성장이 멈춰 있었던 것일까? 여기에 의문을 품고 땅을 파 보았더니 대나무의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내려 땅속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전혀 자라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깊고 넓게 뿌리를 내리며 성장하고 있었던 것이죠. 5년이 되는 해에 그 뿌리들로부터 엄청난 자양분을 흡수하여 순식간에 자라나 세상에 그 위용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단단하게 뿌리를 내렸기 때문이지 그렇게 준비가 안되면 하루에 30cm가량 쑥쑥 자라는 그 몸통의 무게를 견딜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다 자란 대나무는 어떤 비바람이나 태풍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으며, 영화 ‘와호장룡’의 유명한 대나무 숲 액션 장면처럼 사람이 타고 올라가 무술을 펼쳐도 끄떡없이 견뎌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모소대나무가 성장 과정에서 견뎌낸 인고의 세월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소중한 교훈이 되곤 하지요. 김난도 교수가 쓴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견디십시오. 그대는 모죽입니다. 비등점을 코앞에 둔 펄펄 끓는 물입니다. … 곧 그 기다림의 값어치를 다할 순간이 올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대나무로 쑥쑥 커갈 시간이 올 것입니다. 자유로운 기체가 되어 세상을 내려다볼 시기가 올 것입니다. 모소대나무는 성장이 멈춘 것처럼 보였던 긴 세월 동안 땅속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깊고 단단하게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어느 순간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은 섭씨 0도에서 99도까지는 열을 가해도 그냥 물일뿐입니다. 그런데 1도가 더해져 100도가 되는 순간 액체인 물이 질적인 변화를 일으켜 기체가 됩니다. 모소대나무처럼 물도 끓기 전까지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가 임계점에 도달했을 때 끓기 시작해 급격한 변화를 보인 것입니다. 김 교수의 말처럼 우리의 삶도 모소대나무나 물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이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쉽게 포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내실을 다지며 성공을 위해 준비하는 시기를 꾸준히 가졌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구체적인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현재의 시간이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끊임없이 도전하여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28세에 어린 딸과 단둘이 남겨진 이혼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기를 키우기 위해 정부 보조금에 의존해야 하는 실업자였습니다. 그는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에 구직을 준비하는 한편, 자신이 좋아하는 글쓰기에 몰두했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카페에 나와 판타지 소설을 쓸 때는 온종일 커피 한 잔으로 버티기도 하였고 출판사에 보낼 원고의 복사비가 없어 8만여 단어를 일일이 타자로 쳐야 할 만큼 형편이 어려웠던 그녀는 바로 ‘해리포터 시리즈’로 영국 여왕보다 더 큰 부자가 된 조앤 롤링입니다. 그녀는 어려운 현실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에 7년간 몰두함으로써 67개 언어로 번역되어 4억 5천만 부 이상 팔린 슈퍼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그와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했듯 우리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소대나무처럼 기회가 주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며 참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성장을 멈춘 것처럼 보였던 모소대나무가 그렇게 멋지고 당당한 모습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뿌리를 내리며 성장을 위해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잎만 무성한 나무는 언제 마를지 모르지만, 뿌리가 깊은 나무는 아무리 비바람이 불어도 꺾이지 않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아 사시사철 푸르고 곧은 자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우리도 지금 당장은 눈에 띄는 변화가 없더라도 자기 성장의 확고한 밑거름이 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의 뿌리를 깊고 넓게 내리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준비하다 보면 언젠가 기회가 주어졌을 때 세상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자기완성을 위한 실천과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좌절감이나 절망감이 주로 상대적 빈곤감에서 온다고 합니다. 누군가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남의 손에 있는 떡이 더 커 보이는 현상을 보며 의욕을 잃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한번 왔다가는 인생 이왕이면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세계인구가 대략70억 이라고 하는데 단 한명도 똑같이 생긴 사람은 없습니다. 모양뿐만 아니라 생각도 모두 다릅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재능 또한 다르지요. 그래서 우리는 단순 비교를 하며 절망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조금의 모자람도 만족하며 사는 인생이야말로 성공한 행복한 인생 아닐까요? 우리가 이 세상에 나올 때 내 맘대로 오지 않았듯이 갈 때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러니 인생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 또한 받아들여야 행복해지지 않겠습니까? 생각이 바뀌면 표정이 바뀌고 표정이 바뀌면 말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합니다. 호국의 달 이름도 없이 스러져간 님들의 고귀한 희생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질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일까? 를 생각해보면 삶의 자세가 바뀌어 질 때가 있더라구요. 어김없이 오늘도 가고 내일이오겠지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bs방송국 윤지태 였습니다 다음에 더 행복하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