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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2023년 가을에 봉행했던 남원 ‘선원사 괘불재’에서, 전북 남원에서 활동 중인 어산스님들의 ‘바라무’와 ‘화청’ 공연상황 일부를 담은 것입니다. 잘 알려져 있듯 우리나라 범패의 역사는 9세기 초반 지리산 하동 쌍계사를 창건한 진감혜소 스님이 당나라에서 귀국하며 이 땅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리산에 뿌리내린 한국불교 범패의 역사는, 18세기 초에 ‘천지명양수륙재의범음산보집’이라는 불교의례 지침서가, 지리산 함양 안국사의 지환스님에 의해 편찬되며, 우리나라 범패의 큰 틀을 다지게 됩니다. 이렇듯 지리산은 우리나라 범패역사의 뿌리와 큰 줄기를 이루어온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러한 지리산 범패 문화의 저력은, 인구 8만명천년을 도 채 안 되는 중소도시 지리산 권역 남원의 범패스님들에 의해, 괘불재 행사가 의법하게 치러진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영상은 ‘선원사 괘불재’ 범패공연의 일부분을 담은 것인데요, ‘천수바라무’와 ‘화청’입니다. 천수바라무는 태고종의 영명스님과 무송스님이, 화청은 조계종의 금강스님이 회심곡 봉송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비록 짧은 내용이나마 그날의 감동을 담아, “천년을 이어온 지리산 범패, 한국 범패 역사의 현장 지리산!“을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리산마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