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R] 이철우 3선 도전 공식화..경북지사 선거판 '신호탄' 되나 / 안동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2025/12/17 08:30:00 작성자 : 엄지원 ◀ 앵 커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내년 지방선거 3선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경북지사 선거판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여권에서는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고 있고, 야권 역시 대응 전략을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엄지원 기자 ◀ 리포트 ▶ 지역 언론인들 앞에서 선 이철우 경북도지사. 지난 5월 암 투병 사실 공개 이후 출마 여부를 둘러싼 관측이 이어졌지만, 최근 건강 회복을 강조하며 3선 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 SYNC ▶ 이철우 경북도지사(지난 11일) "저는 항상 첫 번째 해놓고 두 번, 세 번은 그냥 가는 건데 이번에 몸이 아프니까 '저거 죽는다' 하고 자꾸 소문내고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치유의) 기적을 산에 가져다 바칠 수 없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바치겠다." 이 지사는 자신감을 내비치는 동시에, 당내 경쟁 주자들을 의식한 듯한 발언도 이어갔습니다. ◀ SYNC ▶ 이철우 경북도지사(지난 11일) "솔직히 정치는 관속에 안 들어가면 나가는 거예요. 지금 나가서 다니는 사람 그렇잖아요. 다 집에 간 줄 알았더니 나와서 다니잖아요." 현재 국민의힘 내에서는 김재원 최고위원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다선 단체장과 전·현직 국회의원들까지 10명 안팎의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직 도지사의 3선 도전 공식화로 경북 정치권의 시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출마를 전제로 한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 SYNC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지난 1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만약에 제가 출마를 해서 당선된다 하더라도 최고위원직을 유지해서 더 이상 지도부가 붕괴되거나 하는 일을, 그런 일을 함부로 만들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역시 당내 지역 활동과 강연을 이어가며 물밑 행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뚜렷한 주자가 부각되지 않은 상황에서, 보수 진영 독주 구도를 견제할 대항마 찾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고향인 만큼 지역 연고와 인지도를 가진 고위공직자를 차출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INT ▶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를 잘 이해하고 있고 그리고 여당으로서 경북에 힘이 될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 그러면서도 경북 유권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설 수 있는 유능한 후보를 찾는 데 지금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지사의 3선 도전 공식화가 경북지사 선거판의 신호탄이 되면서, 내년 6·3 지방선거를 향한 선거 구도가 빠르게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영상취재 원종락)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