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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곡성군청 공무원과 남겨진 가족들의 사연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이 가족들을 돕고 싶다며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들같은 사위를 한 순간 잃어버린 곡성군청 양 주무관의 장인 서 모씨. 만삭의 딸은 조산기 증상으로 6살 손자는 건강악화로 병원 치료를 받는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여전히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시민들로부터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금이 조금씩 도착하고 있어섭니다. (인터뷰)서 모 씨/양 주무관 장인 "우리 사회의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요. 모든 분들께 고맙죠.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잘 모르고 성함만 기록 돼 있어서.." 대기업과 각종 단체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흥건설 대주주인 정원주씨는 양 주무관 유족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광주mbc를 찾아 천 만원을 선뜻 내놓았습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 재단에서도 유족을 돕고 싶다는 뜻과 함께 천 만원을 곡성군청에 기탁할 예정입니다. 곡성 경찰서 직원들과 영화 곡성의 제작진들도 남겨진 가족에게 작은 도움을 보냈습니다. 양 주무관과 함께 근무했던 곡성군청 공무원 노동조합원 500여명은 오는 15일까지 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인터뷰)강성수/곡성군청 노동조합 사무국장 "자발적으로 직원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좀 도와줘야 하지 않겠냐하고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우리 노조에서도 이런 상황으로 고민하고 있었고요." 한 가족이 갑자기 짊어지게 된 막막한 슬픔을 함께 나눠들고 싶다는 시민들의 온정이 절망에 빠진 유족들에게 작은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ANC▶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