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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통 GTX에 들뜬 '동탄' 경기도 살기 좋아진다 [인사이드 경인 꼭!보기] / KBS 2024.03.07.

서울로의 출퇴근 전쟁이 일상이다시피 한 경기 인천 수도권 주민들이 GTX에 대해 갖는 기대감은 매우 크다. GTX-A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이 첫 개통을 앞두고 있고, 동탄신도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신도시의 교통 수요를 GTX로 분산시킨다면 이 지역의 정주 여건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반면 GTX는 지하로 내려가서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환승 시간을 감안한다면 지금 나오는 '서울-인천 30분대' 등의 이야기는 다소 과장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수도권 지역끼리의 연결을 원활하게 만들어줄 GTX 노선들의 신설과 연장 상황, 과제와 선결 요건들을, 박경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 연구실장과 민만기 녹색교통운동 공동대표에게 자세히 들어본다. [인사이드경인] 홈페이지 https://news.kbs.co.kr/vod/program.do...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GTX #동탄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