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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고해역에 바람이 잦아들면서 기상여건이 한층 나아졌습니다. 또 앞으로 나흘가량은 조류가 한 달 중 가장 약한 시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당분간 수색에 기상여건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진도 해역은 맑게 개고, 가시거리는 20km까지 트였습니다. 바람은 초속 1,2미터까지 잦아들고, 거세게 일렁이던 물결도 0.5미터 안팎으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인터뷰 이경희(기상청 예보관) : "서해상에 위치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앞으로 2,3일 정도 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바람은 비교적 약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사고 해역의 파고도 오늘과 내일 계속 0.5에서 1미터로 낮게 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1초에 2,3미터씩 흐르는 '맹골수도'의 조류가 잠시 주춤하는 정조시간은 자정 무렵과 아침 7시 19분, 오후 1시 9분, 6시 40분을 전후한 1시간가량입니다. 게다가 앞으로 나흘가량은 조류의 흐름이 전반적으로 느려지는 소조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정조시간에 집중되던 수색작업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허 룡(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팀장) : "조차가 낮아지는 '소조기'에는 유속도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소조기에는 대조기에 비해서 유속이 40% 정도 느려지는 현상이 예상됩니다. " 강할 때 속도가 초속 2.8미터에 이르던 유속이, 오늘은 2.3미터, 내일은 2미터까지 낮아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과 조류 여건이 나아지는 앞으로 나흘 동안 수색작업이 집중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