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선단체 위장 테러자금 지원 우즈벡인…하마스까지 돈 흘러가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앵커멘트 】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 준다며 기부금을 모은 뒤 팔레스타인 하마스 등 테러단체를 지원한 우즈베키스탄인이 구속됐습니다. 자선 축구 행사를 하거나 난민 어린이 사진을 SNS에 올리며 모금 활동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외국인들이 주축이 된 자선모금 축구대회 영상입니다. UN 지정 테러단체인 'KTJ'를 추종하는 우즈베키스탄 20대 A 씨는 이런 자선 행사를 SNS에 올리고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주거나 난민을 돕는다며 모금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렇게 모인 돈은 16억 원 정도. 가상화폐와 일반 계좌로 모인 기부금 가운데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아프리카가 아닌 테러단체로 흘러들어 갔습니다. ▶ 인터뷰 : 이영노 / 경기남부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장 "이스라엘 측에서 하마스가 사용하는 암호화폐 전자지갑을 특정해서 공지했습니다. 피의자의 암호화폐 흐름을 보니까 하마스의 전자지갑으로…." 하마스로 들어간 금액은 최소 2천700만 원, 국내에서 밝혀진 테러 자금 모금과 지원 규모로는 역대 최대입니다. 지난 2018년 유학생 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A 씨는 고향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테러 자금 지원 혐의로 이미 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이상범 / 경기남부청 산업기술안보수사팀장 "피의자는 이슬람 극단주의 사상이 있고요. 지금 현재 난민 신청으로 체류하고 있는데요." 국정원의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곧바로 우즈벡 수사당국와 미국 연방수사국, FBI와 공조를 통해 A 씨의 한국 내 거처를 특정해 검거했습니다. ▶ 스탠딩 : 이재호 / 기자 "테러자금금지법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한 경찰은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배완호 기자 영상편집 : 김미현 화면제공 : 경기남부경찰청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