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국정혼란 장기화…지역현안·민생 실종 / KBS 2025.01.2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리포트] 현직 대통령 구속과 국무총리 탄핵 등 내란 사태 여파로 지역에선 당장 충청광역연합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4개 시도 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선 대정부 협상이 우선돼야 하는데, 권한대행 체제에선 당장 핵심과제인 국무총리 산하 특별지방자치단체 지원위원회 설립부터 제동이 걸렸습니다. [박승일/충청광역연합 초광역자치과장 : "2월이나 3월 중에 되도록이면 기획재정부 장관이 권한대행을 하시니까, 가서라도 우선은 이런 특자체 지원위원회를 구성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기능을 상실한 청와대와 용산 대통령실의 대안으로 세종 집무실이 부상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지역 내 여론에 불과합니다. [최병조/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집행위원장 :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실질적인 국가의 균형발전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대통령) 집무실이 세종에 오는 것이 맞다고 시민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전의 경우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철도 지하화와 주변 개발 등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향방이 변수를 맞았고, 충남은 제2 공공기관 이전 논의가 사실상 실종되면서 지역 발전 논의나 전략은 사실상 멈췄습니다. [최진혁/충남대 도시·자치융합학과 명예교수 : "우리의 지방자치는 거의 국가에 재정지원을 받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업무들이 많기 때문에, 충청권에 있는 지역 현안 과제들이 표류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것…."] 비상 계엄 사태에 뒤이은 대통령 탄핵 소추와 체포, 구속까지 '초유'의 사태가 부른 국정 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어 지역 민생과 현안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해평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영상편집:최진석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