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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재, 배우 [앵커] 오늘 공감토크 초대 손님은요. 올해 데뷔 60년을 맞은 국민배우, 영원한 현역배우인 이순재 선생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인터뷰] 반갑습니다. [앵커] 이순재 선생님 하면 얼굴만 봬도 포근해지는 국민 아버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올해로 연기 인생이 60년이 되는 거죠? [인터뷰] 대학교 3학년 때 처음 연극을 했기 때문에 그게 연기 처음 시작한 해가 50년도니까요. 햇수로 따지면 60년이 되네요. 본격적으로 한 것은 그 뒤고 일단 연기를 시작한 건 50년도 이렇게 됩니다. [앵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 수를 셀 수도 없을 것 같은데요. 세고 계십니까? [인터뷰] 못 세요. [앵커] 60년 필로그래피 중에서 이순재 선생님 개인적으로 하나의 작품을 꼽으라고 하면 어떤 작품을 최고의 작품으로 꼽으시겠습니까? [인터뷰] 글쎄요, 그거는 연극, 영화, 드라마를 다 했기 때문에요. 각 분야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연극의 경우에는 78년도에 찍었던 세일즈맨의 죽음. 그다음에 영화는 막차로 온 손님들. 그다음에 허준을 영화화로 한 집념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역사물로서는. 그리고 TV는 하도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젊었을 때 한 극장 시리즈에서 했던 우리가 출연했던 내 멋에 산다는 작품이 상당히 평판이 좋았고 그 후에는 80년도 이후에는 언론통폐합 이후에는 사랑이 뭐길래. [앵커] 국민드라마였죠. [인터뷰] 그다음에 일련의 사극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어느 정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앵커] 60년 필로그래피를 보면 쭉 보면 상당히 많은 캐릭터를 지금까지 창조해 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동안 60년 연기 하면서 좋은 적도 있었지만 또 포기하고 싶은 적도 있으셨을 것 같은데 언제가 가장 힘들었을까요? [인터뷰] 우리 말로 힘든 걸 전제로 해서 시작하니까요. 원래 60년대만 해도 우리 직종은 돈 버는 직종이 아니었고 사회적으로도 아주 인식이 바닥이었던 직종입니다. 그래서 딴따라나 광대 이렇게 말하고 소위 일반 순수 예술을 하는 쪽에서는 전혀 우리를 예술로 인정을 안 하던 시절이고. 그래서 그걸 각오하고 나온 사람들이에요. 왜냐하면 우리 나름대로 이 분야에 대한 가치관을 분명히 파악한 바가 있기 때문에 그 의지를 가지고 지금까지 해 온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60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