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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해 사회 재난과 생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도 세월호 사고 이후 다시금 학생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깍지 끼고. 시작~!"] 친구들의 박수 박자에 맞춰 인형 환자의 가슴을 힘차게 누릅니다. 반복되는 움직임에 팔이 뻐근해질 정도로 힘이 듭니다.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골든타임은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두 배 높여주는 중요한 기술인 만큼 집중해서 동작을 이어갑니다. [김유예/오성중학교 1학년 : "힘들기도 했지만, 제가 심폐소생술을 배워서, 만약에 제 주변에 응급상황이 생긴다거나 그럴 때 제가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 같아서 뿌듯하고."] 지진이 일어난 교실에선 책상 아래로 들어가 머리를 숨긴 뒤 머리를 감싼 채 대피하고, 불이 난 교실에선 소화기로 불 끄는 체험을 해봅니다. [권대호/오성중학교 1학년 : "생각보다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만약에 불이 났을 때도 침착하게 잘 배웠던 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반복 교육을 통해 안전 수칙과 대응 요령을 몸에 배게 하고, 위기의 순간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정현욱/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운영부장 : "각종 재난이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이 자신과 가족,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게 안전역량을 더욱 강화하도록…."] 크고 작은 자연 재해와 사회적 재난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요즘, 평상시 철저한 교육과 대비만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