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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진량읍 다문문화복합센터 개소… 주민 복지·문화 거점 기대

#경산시 #다문문화복합센터 #개소식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다문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결실인 다문문화복합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경산시 조현일 시장은 19일 진량읍 다문리에서 다문문화복합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개소식에는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축사, 컷팅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45억5천만원이 투입돼 진행됐으며 다문리와 내리리, 문천리 등 총 14개 주민들에게 문화와 복지,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센터는 연면적 791.83㎡ 지상 2층 규모로 강의실과 취미실, 대강당, 게이트볼장 등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정기대 운영위원장은 "모든 주민이 복지와 여가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고, 조현일 시장은 "다문문화복합센터가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국제i저널 : http://www.iij.co.kr/ 네이버TV : https://tv.naver.com/iij 페이스북 :   / 국제i저널-iijournal-787983101294832   블로그 : https://blog.naver.com/yeu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