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에 '화르륵'…화재 주의! / KBS 2025.03.0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담배를 피우던 한 남성이 꽁초를 튕겨 버립니다. 잠시 후 자전거 아래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벌겋게 불길이 치솟습니다. 불이 붙은 뒤 순식간에 활활 타오르는 종이상자 더미,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원인이었습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는 담배꽁초 속 불씨가 큰 불로 번지며 3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담배꽁초의 작은 불씨가 얼마나 빨리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지 실험해 봤습니다. 불씨가 남아 있는 담배꽁초를 폐지 뭉치에 던지자 불과 3분 만에 희뿌연 연기가 올라옵니다. 10분이 더 지나자 불길이 거세게 솟구칩니다. 불씨가 남아 있는 담배꽁초의 표면 온도를 재보니 이렇게 200도 가까이 올라가 있습니다. 때문에 꽁초를 버릴 때는 불이 완전히 꺼졌는지 여러 번 확인한 뒤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 [김종북/세종남부소방서 훈련대응팀장 : "(담배꽁초는) 약 200도에서 600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마른 낙엽이라든지 종이에 접촉하게 되면 화재로 충분히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봄철에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최근 3년 동안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전국적으로 17,000여 건. 이 가운데 약 40%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봄철에 집중된 만큼 흡연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담배꽁초 #담뱃불 #화재 #봄철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