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오늘의 세계] '벽' 대신 '하늘' 올랐다!... 글라이더에서 클라이밍 '완등'을? / OBS 오늘의 월드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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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슬로베니아의 프로 클라이머 도멘 스코픽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벽이 아닌 오스트리아 상공을 나는 글라이더에 매달렸는데요. 글라이더 날개 아래 특별 제작된 클라이밍 루트를 마스터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여러 차례 홀드를 놓쳐 하강하기도 했는데요. 강한 기류와 영하 기온을 견디며 마침내 완등을 해내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스코픽은 온몸으로 기쁨을 표출하며 하강으로 도전을 마무리했습니다. --------------------------------- 호박 문을 들어서면 광활한 미로가 펼쳐집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옥수수밭이 거대한 미로로 변신했는데요. 숙련된 미로 탐험가조차도 길을 잃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대부분 방문객은 지도를 가지고 한두 시간 걸려 출구를 찾습니다. 2007년과 2014년, 이곳 쿨 패치 펌킨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옥수수 미로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갓 튀긴 팝콘과 유아를 위한 옥수수 욕조 등 또 다른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고 하네요. --------------------------------- 평화로운 퇴근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한 고속도로에서는 당혹스러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를 향해 항공기가 하강한 건데요. 소형 항공기는 교통 체증이 만연한 도로 중앙분리대로 착륙했습니다. 퇴근하는 통근자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번졌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는데요. 항공기가 추락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네팔에서 살아 있는 신 '쿠마리'로 새로운 여자아이가 선발됐습니다. 이전에 선발된 '쿠마리'가 사춘기에 이르면서 4세 이하의 여자아이로 다시 선발하게 된 건데요. 빨간색 옷을 입고, 머리를 위로 올려 묶은 두 살 된 아이는 이마에 '제3의 눈'을 그린 채 신도들에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쿠마리'로 선발된 아이는 축제 때에만 밖에 나갈 수 있는데요. 정부는 일상생활 적응을 어려워하는 은퇴한 쿠마리족에게 소액의 연금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오늘의세계 #네팔 #선발 #쿠마리 #미국 #퇴근 #고속도로 #자동차 #항공기 #하강 #옥수수밭 #슬로베니아 #도전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