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VLOG] 쓰구냥산 해자구 백패킹 四姑娘山海子沟背封 Backpacking at 3,880m in Siguniangshan Haizigou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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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구냥산 #중국명산 #백패킹 #250531 ✨ 쓰구냥산 해자구 백패킹,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중국 쓰촨성 서부에 위치한 쓰구냥산은 '동양의 알프스'라 불릴 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요. 특히 해자구는 국가 5A급 풍경명승구이자 세계 자연유산,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고산 트레킹과 백패킹의 성지로 손꼽히죠. 이번 영상에서는 해발 3,046m 호텔에서 고산 적응부터, 1박 2일간 해자구의 깊은 속살을 탐험한 백패킹 여정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 고산병과의 사투, 그리고 첫 백패킹 16km 트레킹 실화! 이번에는 해발 3,800미터가 넘는 고산에서의 백패킹이라 적응을 위해 전날 도착해서, 당일코스 가능한 해발 3,840미터 “쌍교구 하이킹”을 먼저 마치고, 해발 3,046m 호텔로 내려왔어요! 뜨끈한 야크 훠궈로 피로를 씻어내고, 고산 적응 시작! 가이드님의 "고산병 심해지니 샤워도 하지말고, 물티슈로도 닦지 말라!"라는 조언에 따라 샤워도 하지 않았죠. ㅎㅎ 비장한 서약서에 지장을 찍고 나니, 고산 백패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체력 관리를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다행해 쌍교구 트레킹 효과로 꿀잠을 잤죠 ㅎㅎ 다음 날 아침, 말들이 채비하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총16km에 달하는 첫 백패킹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목표는 14.5km였는데... 😅) 해발 3,300m 출입구부터 시작된 여정은 빠이꾸자오(3,370m), 재계평(3,400m), 궈좡핑(3,554m), 다지엔바오(3,750m) 등 끊임없는 오르막길의 연속이었습니다. 땡볕 아래 고산에서 배낭을 메고 오르느라 숨쉬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고통 뒤에 펼쳐지는 압도적인 풍경은 모든 것을 잊게 했습니다. 고산병 꿀팁은 따뜻한 물이 제일이에요! 좀 무거워서 보온병을 챙기기가 부담스러웠지만 무게가 제일 가벼운 보온병을 챙겨 힘들때 마다 틈틈이 따뜻한 물을 조금씩 마시고, 최대한 숨을 크게 쉬었죠. 그러자 두통이 조금씩 사라지고 고산에도 적응이 되기 시작했어요👍 🏞️ 고통 끝에 찾아온 대자연의 선물 숨이 턱끝에 찰 만큼 힘들다가도 고개만 들면 펼쳐지는 눈부신 하늘빛!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백패킹 중 우연히 발견한 동충하초는 횡재한 기분까지 선사했죠! 해발 3,880m 중량자에 도착하기까지 총 9시간 20분! 제대로 된 첫 백패킹 치곤 어마어마한 기록이죠? ㅎㅎ 다음 날 아침 텐트 앞에서 펼쳐진 해발 5,270m 둘째언니산(二峰)의 웅장함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고산 백패킹의 진정한 매력을 온몸으로 느낀 여정이었어요. 💡 쓰구냥산 해자구 백패킹 필수 꿀팁 & 준비물! • 고산 적응: 호텔 도착 시 해발 3,000m 이상이므로 충분한 휴식과 따뜻한 수분 섭취가 필수입니다. 산소 농축기는 유료로 이용 가능하며, 샤워나 과도한 활동은 고산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가이드 동반: 쓰구냥산 1박 백패킹은 규정상 현지 가이드 동반이 필수입니다. 가이드 없이는 백패킹이 불가하며, 쓰구냥산 백패킹을 원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가이드 섭외입니다. 저희는 중국의 바이두, 샤홍수 등 여러 플랫폼을 뒤지고 뒤져서 3명의 가이드와 컨텍하여 코스와 가격 등 조율했는데요. 2분은 패키지 처럼 짜여져 있는 코스에 사람들을 모집하는 형태였고, 다행히 저희 가이드님을 최종적으로 만나서 저희가 원하는 코스와 형태로 완전한 백패킹을 갈 수 있었습니다. • 트레킹 난이도: 총 16km의 고산 트레킹은 예상보다 체력 소모가 큽니다. 저는 쓰구냥산 가기 전에 거의 한 달을 매일 1시간씩 뛰었어요. 충분한 체력 준비와 함께 행동식도 준비해서 틈틈이 에너지를 보충하면서 가야 합니다. 막상 완주하고 나서 너무 힘들어서 저녁에 밥이 안넘어 가더라구요.ㅎㅎ 행동식을 틈틈이 드시는게 좋아요. • 식사: 고산에서는 에너지 보충이 중요합니다. 야크 훠궈, 발열 식량, 컵라면, 전투식량 등 현지 식사와 개인 비상식을 적절히 준비하세요. 고산지대에서 끓는 물은 정말 소중한데 중국에서는 대부분의 휴게장소에서 무상으로 끓는물을 제공하는데, 쓰구냥산도 해발 3,750m 다지엔바오(打尖包) 휴식 및 간식 지점에 끓는물이 있었어요. 빵과 행동식을 준비했는데, 끓는물이 있는줄 알았다면... 컵라면이나 전투식량을 준비했을 거에요. • 복장 및 장비: 6월이라도 꽤 쌀쌀했어요. 트레킹 동안에는 덥지만, 해가 넘어가고 야영지에 도착할 때쯤이면 춥다고 느낄 정도에요. 설산 트레킹에 적합한 방한/방수 복장, 편안한 트레킹화, 몸에 붙이는 핫팩도 유용합니다. 특히 산은 날씨변화가 급격하니 우비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첫 백패킹 대성공! 쓰구냥산 해자구의 웅장함과 고산 백패킹의 매력을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려요! 쓰구냥산 백패킹에 대한 궁금증이나 경험담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롱스타킹채널 구독하기 / @longstocking0510 ☞ 더 자세한 여행지 정보는 롱스타킹 블로그 https://blog.naver.com/longstocking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