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담] 전주고 야구부 ‘부활’…청룡기 사상 첫 우승 / KBS 2024.07.17.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앵커 대담] 전주고 야구부 ‘부활’…청룡기 사상 첫 우승 / KBS 2024.07.17.

https://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전주고 야구부를 39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끈 최대곤 야구부 수석코치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이한림 선수를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석코치님. 오늘 입고 오신 유니폼 어제 우승할 때 입었던 옷이죠. 어제 경기 잘 봤습니다. 14 대 5, 그야말로 대승이었죠. 결승전을 지켜본 분들 모두 정말 시원한 경기였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데요. 먼저 우승 소감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결승전 3점 홈런, 활약이 대단했죠. 이한림 선수, 최우수상, 청룡기 대회 MVP를 수상했는데요. 이 선수께도 수상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최 수석코치님, 지난 4월 신세계 이마트배 대회 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는데, 석 달도 안 돼 결국, 우승컵을 들어 올리셨습니다. 전국대회 제패까지 여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전주고 야구부, 우승 원동력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이번에는 이한림 선수에게 묻겠습니다. 최근 전주고가 전국대회 준우승과 우승 문턱을 넘나드는 상황, 직접 경험하고 있는데요. 선수들과 어떤 노력이 이렇게 강팀을 만들었다고 보세요? [앵커] 이번에는 최 수석코치 님과 이한림 선수에게 모두 질문 드리겠습니다. 당장 다음 주부터 대통령 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있죠. 전주고 야구부를 향한 도민들의 기대도 큰데요. 향후 목표와 포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이한림 선수의 목표와 포부는 어떻습니까? [앵커]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주고 #야구 #청룡기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