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가출묘 찾아줍니다."...고양이 탐정 뜬다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탐정'이라고 하면 바바리코트에 중절모를 쓴 사람이 떠오르실 텐데요, 이런 복장 대신, 참치 캔과 생수, 랜턴을 손에 든 탐정도 있습니다. 이름하여 '고양이 탐정'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가출했을 때 이를 찾아주는 신종 직종인데요. 고양이의 특징, 집 구조와 주변 환경 등을 관찰하며 발자취를 유추해 냅니다. 적외선 카메라나 내시경 카메라, 포획기, 통 덫 등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의뢰비는 보통 12~20만 원 선입니다. 포획에 성공하면 추가로 20만 원가량의 보수를 더 받는데요.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돈이지만 가족 같은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집사들은 돈이 아깝지 않다고 입을 모읍니다. 고양이 탐정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유명한 직업군인데요, 러시아와 미국에서는 반려동물탐정이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았고 일본은 아예 기업형태로 운영되기도 합니다. 물론 100% 성공을 장담하지는 못합니다. 결국 고양이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애초에 가출묘가 되지 않도록 집사들이 미리 조치를 취해야겠죠. 고양이가 창문이나 출입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방충망 위에 방묘망, 문 앞에 방묘문을 설치하면 좋습니다. 반려인에게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는 것만큼 가슴 아픈 일도 없겠죠. 집을 찾지 못하는 고양이가 더 늘지 않도록, 집사의 노력과 고양이 탐정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