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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16:29:37 작성자 : 조동진 ◀ANC▶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에서 보듯 목조 건축물은 화재에 취약한 단점이 가장 아쉬운 점인데요 화재에 2시간 이상 견딜 수 있는 국내 최고층 목조 건축물이 영주에 들어서 앞으로 우리나라 고층 목조건축의 기준이 되고 영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자연미와 함께 현대적 감각으로 영주 가흥택지에 들어선 한 그린목조관. 지하 1층,지상 5층에 높이 19.12m로 우리나라 최고층의 목조 건축물로 미래 목조건축의 표준이 되는 야심작입니다. 산림청이 오랜 연구끝에 목조 건축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있게 건립한 것입니다. 기둥과 바닥 곳곳에 센서칩을 집어 넣어 내진과 온도.습도 변화,단열 등을 분석하고 이러한 과학적 데이터는 다른 목조 건축물에 적용됩니다. 특히 목조 건축물의 최대 단점인 화재에 견딜 수 있도록 기둥과 보,바닥에는 구조용 집성재와 집성판 시스템이 적용돼 향후 목조건축물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만조 소장 산림약용작물연구소 "본 건물은 국내산 낙엽송 원목을 판재로 켠 다음 이어 붙여 공학 집성재로 만들었습니다. 집성재 목재는 1,000도C 이상의 두시간 정도 화재에도 충분히 (견딥니다)" 한그린 목조관은 1층은 영주시에 기증돼 북카페나 시민문화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영주의 대표 건물이 될 전망입니다. ◀INT▶ 강신호 경제산업국장 영주시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기술의 우수성을 보여 주면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인 부석사 무량수전과 함께 영주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느낌과 습도조절 능력이 뛰어나 인체에 유익한 목재가 이제 고층 건축은 물론 주택과 아파트 등 주거생활에까지 친환경 건축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영상취재:손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