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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공항 건설 호재? 정작 의성쪽은 '썰렁' / 안동MBC 3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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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공항 건설 호재? 정작 의성쪽은 '썰렁' / 안동MBC

2025/02/04 08:30:00 작성자 : 김서현 ◀ 앵 커 ▶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앞둔 의성 지역 땅값이 전반적으로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항 예정부지 현장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는데요. 신공항 토지 보상 절차를 두고 주민들의 적잖은 반발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상북도가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를 공시했습니다. 의성군의 변동률은 2.51% 상승했는데, 도내에서 울릉군 다음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신공항 건설 호재 덕이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정작 공항 예정부지 현장의 반응은 썰렁하기만 합니다. [ CG ] 실제로 신공항이 들어서는 의성군 비안면 일대 표준지 공시지가는 약 3.5% 상승했지만 같은 기간, 군위군 소보면 일대 상승률에 비하면 1.5%p 정도 더 낮았습니다.// 여기에 화물터미널 위치 논란 등 공항 건설의 불확실성이 더해져, 의성 쪽 토지 거래는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 INT ▶구자영 / 공인중개사 "거의 거래가 얼어붙어 실종이에요, 사실은. 주민들이 그거(공시지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보다 공항이 들어옴으로 해서 소음 피해나 고향이나 우리집을 잃고 그런 것들 상실감이 더 크기 때문에.." ◀ INT ▶김상종 / 의성군 비안면 화신리 "지금 우리 동네에서 농사짓는 땅의 경우에는 1제곱미터에 2만 원 넘는 게 잘 없어요. 그걸 가지고 어딜 가서 뭘 합니까?" 이주 대상지역 주민들의 불안감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 SYNC ▶의성 지역 신공항 보상 대책위원회 "대구시는 이주민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보장하라, 보장하라, 보장하라" 최근 대구시가 토지 출입 공고를 내고, 토지 지장물 조사 등 신공항 예정부지의 토지 보상을 위한 사전 절차를 밟기 시작했는데, 주민들은 이주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게 급선무라며, 답답함을 드러냈습니다. ◀ INT ▶전상준 /의성군 통합신공항 보상대책위원장 "생계 대책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아무것도 없어요. 초기에 특별법에는 교육을 한다고 하는데 저희 이주민들 대부분이 60대 후반입니다. 과연 60대 후반 이주민에게 교육을 시켜서 어떻게 생계를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건지 모르겠고요." 이런 가운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마지막 숙제였던 신공항 화물터미널 입지 문제는 이번주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첨예하게 맞섰던 국토부와 의성군이 설 연휴를 전후해 화물터미널 문제 해결을 위한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면서, 조만간 발표될 구체적인 협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서현입니다. (영상취재 차영우, CG 도민진)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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