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경제] '먹는 장사' 힘드네…음식점 80%, 5년 내 폐업 (SBS8뉴스|2014.12.2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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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계획할 때 가장 쉽게 떠올리는 게 음식점이죠. 그런데 새로 문을 연 식당 10곳 중 4곳은 개업 1년 뒤에 문을 닫았고 5년 뒤에는 10곳 중의 8곳이 폐업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김용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10년 전 문을 연 서울 번화가의 지하 식당가입니다. 40개 정도의 음식점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한 주인이 한자리에서 10년간 계속 장사한 곳은, 이곳 설렁탕집과 이곳 순두부찌개 집을 비롯해 단 4곳입니다. [이연표/설렁탕집 주인, 10년 운영 : 자주 바뀌는 데는 1년 만에 바뀌는 데도 있고요. 왜라고 물어보면 안 되죠, 영업이 안 되니까 바뀌는 거죠.] 새로 문을 연 음식점의 생존율은 1년 뒤 55%, 3년 뒤 27%, 5년 뒤에는 17%에 불과했습니다. 식당 10곳이 문을 열면 5년 뒤에는 2곳도 채 남아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문권순/통계청 경제통계기획과장 : 예술·스포츠·여가(스크린골프, 노래방 등)와 숙박·음식점업은 5년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음식점은 다른 업종과 달리 주인이 50대인 경우 폐업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실직하거나 퇴직한 이른바 베이비 붐 세대들이 음식점 창업에 많이 나서고 있지만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 겁니다. [양광천/상가번영회장 : '1년 만에 성공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착각이에요. 물론 참 운 좋게 성공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굉장히 힘든 상황이죠.] 전체 산업으로 넓혀 봤을 때도 대표자가 50대 이상인 경우에만 새로 생긴 업체 수 보다 사라진 업체 수가 많았습니다.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