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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칼럼니스트] “이제 운동권도 구세대 기득권”, 청산 대상?!

총선을 두 달 남짓 앞둔 지금 선거와 관련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두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입니다. 총선은 여야 거대정당들의 맞대결에 시선이 쏠리기 마련인데, 언론과 대중은 두 인물에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이준석과 한동훈은 누가 봐도 좋은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엄친아'들인거죠. 그동안 엄친아와 엄친딸 들은 선거때만 되면 '서민 코스프레'를 하느라 바빴습니다. 그러나 이번 총선의 엄친아들은 좀 다릅니다. 서민 코스프레를 할 생각이 없고, 별로 겸손해보이지도 않습니다. 이준석의 개혁신당과 한동훈의 국민의힘은 ‘386 운동권세력의 퇴출’을 이번 총선의 화두로 잡았습니다. 80년대에 부채가 없는 세대가, 민주화를 주도한 세력을 구세대로 몰아 내쫓을 수 있는 시점이 됐다고 보는 것이죠. 박정인 칼럼니스트를 통해 이준석과 한동훈의 선거행보와 향후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 ▷더칼럼니스트 홈페이지 : https://www.thecolumnist.kr #한동훈이준석 #한동훈국민의힘 #이준석개혁신당 #n86운동권 #586운동권 #박정인칼럼니스트 #더칼럼니스트 #더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