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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아 기자=17세기 프랑스의 군주 루이14세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태양왕'이 공연을 앞두고 지난 20일 서울 중구 남산창작센터에 꾸려진 연습실을 공개했다. 연출가 박인선의 인사말 뒤 등장한 루이14세 역의 배우 안재욱은 마자랭 추기경의 정치 활동을 금지시키고 직접 통치 의사를 밝히며 '짐이 곧 국가다'라 선언하는 루이14세의 노래 '여기까지 오기 위해'를 선보였다. '태양왕'은 '노트르담 드 파리', '십계'와 함께 프랑스 3대 뮤지컬로 꼽히는 작품으로 절대군주 루이14세의 삶을 세 여인과의 사랑에 초점을 맞춰 그려냈다. 이번 한국 초연은 총 7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프랑스 왕실을 재현한 화려한 무대와 300벌이 넘는 의상, 팝적인 요소가 강한 넘버들과 발레, 아크로바틱, 폴댄스 등 현대적인 감각의 안무 등을 특징으로 한다. 지난해 '노트르담 드 파리'를 공동제작했던 EMK뮤지컬컴퍼니와 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으며 루이14세 역의 안재욱·신성록을 비롯해 김소현·윤공주(프랑소와즈 역), 김승대·정원영(필립 역), 임혜영·정재은(마리 만치니 역), 김성민·조휘(보포르 공작 역), 이소정·구원영(몽테스팡 부인 역) , 오진영(이자벨 역), 김덕환·박철호(마자랭 추기경 역), 우현주(안느 대비 역)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4월10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