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신학과 일터사역, 사랑일터선교사 아카데미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선교신학과 일터사역, 사랑일터선교사 아카데미

지난 2일 ‘사랑 일터선교사 아카데미’ 의 2번째 과목인 ‘ 선교신학과 일터사역’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강의 시작에 앞서 기도로 마음을 모았고, 오정현 담임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15절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일터선교사 아카데미를 통해 지성과 영성 그리고 교회 공동체와 개인 사역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블리컬신학교 토드 맹검 교수는 일터 신학 5과목 집중 학습 과정 중 ‘선교신학과 일터사역’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먼저 참석자들은 시편 104편을 일어서서 합독했고 토드 맹검 교수는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또한 선하신 분이라는 것에 대해서 성경 속의 사건들을 바탕으로 설명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동산 중앙의 나무 열매를 먹게 된 사건부터 항상 동일한 방식으로 사탄의 유혹이 우리 삶의 틈을 노린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선교사역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는 성도들의 질문에 답하며 하나님이 지금도 세상을 새롭게 하고 속량하는 역사를 진행하는 중이며 완성하시기 전까지 세상이 더 악해질 수 있지만, 복음이 가진 소망으로 언젠가는 모든 것이 온전해진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