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원금 보장, 매일 2% 수익”…고령층 노린 328억 가상자산 사기 [9시 뉴스] / KBS 2025.04.2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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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과 수익이 보장되는 가상자산 사업에 투자하라고 권해, 3백억 원 넘게 가로챈 사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천사백 명이 넘고, 이 중 90% 정도가 50대 이상이었습니다. 이원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 원금을 보장하고, 심지어 매일 2%씩 수당을 준다며 가상화폐 관련 투자를 유혹합니다. [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아무것도 안 해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만 원씩 계속 받아 가는 거예요."] 노령층도 들어본 유명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달러화 가치와 1대1로 연동돼 안정성을 홍보하는 가상화폐 '테더'의 교환 거래를 중개하다 보면 환전 수수료처럼 거래마다 3%의 수익을 낸다고 홍보했습니다. [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우리는 비트코인을 가지고 오고, 3%의 수익을 가지고 오고. 이 사람은 USDT(테더)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스캠(사기)일까요? 아닐까요? (아닙니다.)"] 수사 결과 애초에 거래 시스템 자체가 없었습니다. 자기 밑으로 들어오는 투자자 수당의 일부를 준다고 약속하는 전형적인 '다단계'였고, 새 투자금을 받아 기존 투자자들에게 수익금을 주는 돌려막기 폰지 사기였습니다. 업체에서는 사기가 아니라고 했지만, 실제 이곳에서 강의를 듣고 투자금을 보낸 사람들의 말은 어떨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이 사업에 1,400여 명이 1,440억 원가량을 투자했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열에 아홉은 50대 이상이었습니다. [피해자 A/음성변조 : "우리는 모르잖아요. 저 기술 정말 저렇다면 정말 대박인데? 너무 믿었어요. 카드 빚도 (돈을) 못 내고."] [피해자 B/음성변조 : "(식당) 재료비 내야 되고 집세 내야 되는 돈을 갖다가 그걸 믿고서 투자를 하니까. 인건비도 못 주고."] 피해자들로부터 가로챈 돈은 328억 원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사기 조직원 18명을 검거하고 총책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원희입니다. 촬영기자:김영환/영상편집:최근혁/화면제공:서울경찰청/그래픽:이근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가상자산 #투자사기 #고령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