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목숨 걸고 불길 속에...경찰이 95세 노모 극적 구조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전남 보성의 한 농촌 주택에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90대 여성이 고립됐다가 경찰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자칫 목숨이 위험할 수 있었는데, 출동한 경찰관이 위험을 무릅쓰고 불길 속에 뛰어들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마을 골목의 한 주택에서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소방대원들은 호스를 연결하고, 진화 작업이 한창입니다. 화재 상황을 살피던 경찰관이 갑자기 외근용 외투를 벗어들고 집 안으로 사라집니다. 마을 주민과 현장 관계자들이 초조하게 기다리는 사이 경찰관이 누군가를 안고 뛰어나옵니다. [박유민 / 보성경찰서 읍내파출소 경위 : 별채는 다 전소가 됐고 불이 사납게 이제 본채로 번져가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먼저 외투를 벗어서 이제 열기와 연기를 막고….] 구조된 사람은 최근 다리 수술로 거동하지 못해 불길에 갇혀 있던 95살 노모 A 씨. 보성 읍내파출소 소속 박유민 경위는 문을 부수고 방안으로 진입해, 의식이 희미한 A 씨를 구조했습니다. 물을 적시고 얼굴을 감쌌던 외투는 화마 속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누더기로 변했습니다. 불이 삽시간에 번져 먼저 대피했던 가족들도 박 경위에게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박유민 / 보성경찰서 읍내파출소 경위 : 남은 경찰 생활이 아직도 한 20년 남았는데 여기에서 포기하면 제가 다른 일을 열심히 할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그렇게 들어간 것 같습니다.] 보성군은 군민의 생명을 지켜낸 경찰관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전남경찰청도 표창 수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입니다. YTN 오선열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