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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옐런"…'美 첫 여성 경제대통령' 퇴임 [앵커] '미국 첫 여성 경제대통령'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연준을 떠났습니다. 유연한 통화정책과 시장과의 능숙한 소통으로 미국 경제 호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진혜숙 PD입니다. [리포터] 1913년 연방준비제도 설립 이래 첫 여성 의장으로 4년간 연준을 끌어온 재닛 옐런. '옐런 시대 4년'을 거치며 미국 경제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취임 당시 6.7%에 달하던 실업률은 지난해 말 기준 4.1%까지 떨어졌습니다. 17년 이래 최저치입니다. 취임 당시 1%대 머물던 미국의 경제성장률도 올해 2.7%를 바라볼 만큼 도약했습니다. [재닛 옐런 /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올 4 분기의 실업률은 4.1%로 예측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동안 4%에 근접할 것입니다. 이는 평균 추청치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옐런 재임 4년간 미국 증권시장은 전에 없던 호시절을 누렸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나 올랐고, 다우와 S&P 지수도 60%대로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총 5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기형적으로 늘어났던 연준 보유자산 축소를 시작해 출구전략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것도 주요 성과로 꼽힙니다. 옐런은 그러나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 인사라는 주홍글씨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연임 재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연준 의장이 4년 단임으로 임기를 마친 것은 40여 년 만에 처음입니다. [재닛 옐런 /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 임기가 이제 한달 여 남았습니다. 후임인 제롬 파월 지명자와의 순조로운 의장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옐런의 후임인 제롬 파월 지명자는 현지시간 3일 제16대 연준 의장으로 임기를 시작합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