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VLOG in 🇫🇷] 벨기에 당일치기 여행🇧🇪 | 루브르 야간개장🌠 | 공동묘지에서 산책🪦 | 파리 일상 브이로그✨ | 프랑스 파리 교환학생🇫🇷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VLOG in 🇫🇷] 벨기에 당일치기 여행🇧🇪 | 루브르 야간개장🌠 | 공동묘지에서 산책🪦 | 파리 일상 브이로그✨ | 프랑스 파리 교환학생🇫🇷

이번 브이로그의 핵심은 벨기에 당일치기 여행인 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추웠지만 감자튀김과 와플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감튀 덕후인 저에게는 friterie가 여기저기 있는 벨기에가 정말 천국이었어요. 지금까지 프랑스어권 국가 여행 다니면서 프랑스어 했을 때도 차가운 곳은 없었는데요...벨기에가 그랬습니다. 허허 브뤼셀 사람들 참 차갑더라고요...! 벨기에가 인종차별 심하기로 유명한데 저도 겐트에서 당했습니다. 밤에 오하요고자이마스- 하더라고요? 껄껄껄 그래도! 오랜만에 간 여행이라 즐거웠습니다. 체력이 딸려서 힘들긴 했지만요...아무튼간에 여행은 좋은거야! 루브르 야간개장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봤는데요, 저는 아주 추천합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줄 안서도 들어갈 수 있고 모나리자도 줄 안서고 그냥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제일 예쁜 루브르의 야경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보너스입니다. 저번에 갔던 바도 가고, 공동묘지도 가봤어요. 한국의 공동묘지와는 다르게 프랑스의 공동묘지는 그냥 공원 느낌이 강해요! 그렇게 무섭고 으스스한 공간은 아니니 한 번쯤 유명인들 무덤 보러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파리와 안녕을 준비해야 할 1월 말이었어요. 하지만! 아직 런던 여행과 쏘니 직관이 남아있으니 다음 브이로그도 기대해주세요 :) Instagram @_eloise._.mj_ Blog https://m.blog.naver.com/eloisem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