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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서울지검장 취임…'국정농단' 칼 다시 겨눈다 [앵커] 새 정부의 검찰개혁 바람과 맞물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파격 발탁되면서 일단락됐던 국정농단 의혹 수사가 재개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 특검에서부터 수사를 지휘했던 윤 지검장이 과연 어느 선까지 칼끝을 들이댈지 관심이 쏠립니다. 정호윤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지난주 서울중앙지검장 인선을 발표하며 이번 인사가 최순실 게이트 재수사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서울중앙지검의 최대 현안인 최순실 게이트 추가 수사 및 관련 사건 공소 유지를 원활하게 수행할 적임자를 승진 인사했습니다." 강골검사로 이름난 윤석열 지검장은 특검에서 최순실 게이트 수사의 중심 축을 담당했고, 최근까지 공소유지를 맡아왔습니다. [윤석열 / 서울중앙지검장]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앞서 특검 관계자는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끝내 수사기간 연장을 허락하지 않자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다"고 토로했고, 바통을 넘겨받은 검찰은 대선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사건을 신속히 처리하느라, 특검법에 명시된 일부 수사 대상은 제대로 들여다보지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고리 3인방 국정농단 의혹과 정윤회 문건. 최순실씨의 불법 재산 형성과 은닉 의혹 등이 재수사 대상이 될거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 역시 보충 수사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윤석열 지검장이 전권을 쥐고 수사를 총괄 지휘하게 되면서 이번만큼은 고강도 수사의 예봉을 피하기 어려울거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야권을 중심으로는 중복수사라는 비판도 거셀 것으로 관측됩니다.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