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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주문한 상품을 배송 차량에 싣고 있는 대형마트 물류 창고 현장입니다. 이렇게 마지막 포장을 싣고 모든 배송 준비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규제 때문에 마트 영업이 종료되는 순간 이 배송도 모두 종료돼야만 합니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한 달에 이틀을 쉬어야 하고,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새벽에 받는 배송을 선호하는 걸 알지만 규제에 묶인 대형마트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대형마트 관계자 : 신선식품까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새벽배송까지 불가능한 오프라인 유통 업체는 매출 타격이 매우 커졌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선택의 폭이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박서아 / 서울시 서초구 : 마트에서 그 새벽 배송이 안 되는 게 너무너무 불편한 것 같아요.] [박정규 / 서울시 서초구 : 배달을 원활하게 하면서 소비자 편리하게 해주는 것이 그게 바람직한 방향인 것 같습니다.] 의무휴업일의 경우 대구광역시와 서울 서초구 등을 시작으로 지자체들이 평일로 옮길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지만, 막상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율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홈플러스가 45%에 불과합니다. 반면 규제에서 자유로운 이커머스 중, 쿠팡은 완전한 '유통공룡'으로 자리잡았고, 쿠팡과 네이버 등 온라인 쇼핑플랫폼이 유통업 매출 비중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며 성장할 때 대형마트의 매출 비중은 17.9%에서 11.9%로 뚝 떨어졌습니다. 이미 유통 강자의 자리가 대형마트에서 이커머스로 넘어간지 오래인 상황. [이종우 / 아주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 지금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에 대한 그런 피해를 주는 게 오프라인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이 꼭 준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규제는 저는 폐지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트 규제법안 적용 13년째. 업계 2위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충격 속에 대형마트에만 적용되는 규제에 대해 다시 논의를 시작해야 할 때라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입니다. 촬영기자 | 진수환 디자인 | 이가은 자막뉴스 | 김서영 안진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