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가족을 잃은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태풍으로 집마저 잃은 어머니|아들의 빈자리를 선뜻 채워주기로 한 고마운 사위|홀로 남은 엄마를 위해 지은 딸의 집|건축탐구 집|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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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10월 10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여보, 부모님 집 고쳐드려야겠어요>의 일부입니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어느 시골 마을, 집 앞마당에서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는데, 이 집이 가장 특별한 점은 집 안에 고인돌이 있다고?! 이 집에 사는 선운씨는 마당 한 쪽에 자리 잡은 큰 바위가 나를 지켜주고 있다고 믿는다.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태풍 매미로 인한 산사태로, 집이 무너진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가 내릴 때마다 늘 걱정이 되었다는 딸 송희씨는 어머니의 오래된 시골집이 늘 밀린 숙제같이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곧바로 천안으로 어머님을 모셔 왔다. 돈을 다 지불해 버렸다는 자식들 말에 어찌할 방도가 없어 선운씨도 순순히 따라갔다고. 이왕 온 김에 사위 종민씨는 선운씨를 모시고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고, 그 시간 동안 집이 고쳐졌다. 그러나 집을 고치면서 예기치 못한 문제는 따로 있었다. 바로 치워도 치워도 끝없는 많은 양의 짐이었다. 5톤 트럭으로 며칠 동안 짐만 날랐을 정도라고. 그러나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은 이 집에서 산후조리를 했던 딸 송희씨도, 평소에 잠을 못 자는 편인데도 이 집만 오면 잠을 잘 잤던 사위 종민씨에게도 추억이 가득한 집이었다. 그런 두 사람이 집 고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바로 안전. 가장 문제가 많았던 집 뒤편은 담장을 다시 튼튼하게 쌓았고, 혹여나 문턱에 걸려 넘어질까 봐 집 안에 있던 문턱은 모두 없앴다. 또, 예전에는 다섯 관문을 거쳐야만 갈 수 있었던 춥고 멀었던 화장실은 문과 턱을 다 없애 훨씬 가까워졌다. 마당에 자리한 고인돌이 이 집을 지켜준다고 믿는 어머니 선운씨와 이제는 이 집이 어머니를 지켜줄 것이라고 믿는 딸 송희씨가 고쳐준 시골집을 만나러 가보자. 직접 짓고, 직접 채워 없는 게 없는 수철 씨의 삼(三)평 집을 만나러 가보자!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여보, 부모님 집 고쳐드려야겠어요 ✔ 방송 일자 : 2023.10.10 #TV로보는골라듄다큐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엄마 #아빠 #집 #태풍 #사위 #아들 #장남 #남편 #부모님 #감동 #드라마 #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