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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째 호흡곤란"…곳곳서 '코로나 후유증' 호소 [앵커] 코로나19 격리 해제가 된 이후에도 호흡곤란이나 기침과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 환자가 100만 명을 넘길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김예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후유증을 겪고 있는 김유리 씨는 두 달째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습니다. [김유리 (2월 12일 확진)] "12시에 누우면 시작되는 거예요, 증상이…호흡 곤란에 오한에, 기도가 막히듯이 답답하고 몸도 춥고 그래서 지쳐서 아침 5시 정도에 자요." 여러 병원을 찾아가고 약도 먹어봤지만 증상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김유리 (2월 12일 확진)] "처음에는 의사분도 이것저것 약을 주셨어요. 먹어도 호전도 없고 몸이 그대로니까…MRI도 찍고 폐 검사도 10번 이상하고 피도 10번 이상 뽑고 다 정상이라고…" 후유증으로 일자리까지 그만둔 상황에서 매달 백만 원 넘게 드는 병원비도 부담입니다. 3주 전 확진된 김수연 씨도 후각과 미각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고 기침도 여전합니다. [김수연 (3월 17일 확진)] "사람들도 못 만나는 형편이에요. 계속 기침을 하니까, 저도 민망하고 상대방도 불편해하는 게 느껴지니까…" 오미크론 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한 이후 후유증을 겪는 환자들도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 환자가 100만 명을 넘길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옵니다. [박희열 교수 / 명지병원 코로나19 후유증클리닉] "최소로 잡아도 10분의 1 정도는 후유증을 겪는 사람들이 보고되고 있어서 이를 기반으로 했을 때 현재 누적 확진자가 1,400만 명이라 했을 때 10분의 1이라 해도 100만 명이 훌쩍 넘잖아요." 무엇보다 전문가들은 기간과 상관없이 노란 가래가 늘거나, 38.5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거나 또 호흡 곤란이 있다면 폐렴을 의심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병원 방문을 권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예림입니다. #롱코비드 #코로나19 #후유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