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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 “충격적”

행정안전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025년 12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강버스에 대한 충격적인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가 나왔다며 “운항을 전면 중단하라”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국토위 소속 천준호 의원은 해양경찰청의 지적 사안을 짚으며 “지난 10월 17일 발생했던 철제부표 충돌 사고에서 한강버스가 부딪쳐 선박 하부에 깔렸던 것이 부표가 아니라 수상레저 활동 중인 시민이 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앞서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양수산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서울특별시, 국토안전관리원, 인천항만공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10개 정부기관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한강버스에 관한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하여 지난 11일 발표했다. 점검 결과 규정 위반 28건, 유지관리 미흡 39건, 개선 권고 53건 등 총 120건의 문제점이 확인됐다. #한강버스 #안전관리 #충격 #전면 #중단 #더불어민주당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 #120건 #규정위반 #유지관리미흡 #개선권고 *채널의 영상을 사용할 경우 내규에 따라 구매 또는 사전 사용 승인을 받아야 하며, 무단 사용 (재편집, 재가공)을 금지합니다. 최근 무단 사용으로 인해 취재 과정의 노력과 의도가 훼손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른 조치임을 양해바랍니다 민중의소리는 여러분의 힘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009937-04-000557 (예금주 민중의소리) 후원하기 : https://bit.ly/vopdo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