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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만든 튀김을 진열하는 시장 상인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튀김 수요가 많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 있지만, 상인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값이 크게 뛴 새우, 오징어 등을 준비하는 것부터 음식값을 올려 파는 것까지 '이중고'를 겪는 탓입니다. [김춘희/시장 상인 : "많이 힘들죠. 물가가 오르면 우리도 자연적으로 어렵죠. 올랐으니까 무조건 손님들은 왜 비싸냐고 그래요. 그러니까 (물가) 이야기 할 수밖에 없어요."] 채소 가게에도 품질보다는 가격을 따지는 손님이 부쩍 늘었습니다. [김경란/시장 상인 : "불황이다 보니까 어려우니까 싼 것, 천5백 원짜리, 천 원짜리 이런 걸 많이 선호하세요."] 이른 설 준비에 나선 시민들은 쉽사리 지갑을 열지 못합니다. [이바남/부산시 해운대구 : "그래도 자식들이 오니까 할 건 다 해야 해요. 해야 하는데 간략하게, 적게…."]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추석 이후 이어진 늦더위로 실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며 차례상 준비 부담도 늘었습니다.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30만 2천 500원, 대형마트 40만 9천 510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특히 배추와 무 가격은 지난해의 두 배가량 올랐고, 지난해 한 개에 3천5백 원이던 배는 올해 5천백 원을 줘야 살 수 있습니다. [박숙자/부산시 부산진구 : "(지난해에는) 한 15만 원 하면 조금씩 장만했는데 과일하고. 올해는 그렇게 해서 안 되겠네요."] 정부는 설 성수품 공급을 1.6배 늘리고 6백억 원 규모의 할인 지원도 할 계획입니다. 어느새 2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고물가에 경기 악화까지 겹쳐 상인들도 시민들도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그래픽:김희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설날 #명절 #차례상 #차례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