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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최대 시속 300km로 고속열차 시대를 연 첫 KTX는 일명 상어로도 불리는데요. 앞 모습이 상어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KTX에는 제작사인 로템과 함께 알스톰의 이름도 볼 수 있는데요. 프랑스 알스톰사의 TGV가 KTX의 시작이었습니다. 열차가 개통된 건 2004년이지만 고속철 계약은 그로부터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94년 정부는 알스톰 사와 시속 300km급 고속열차 도입,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알스톰은 기술 이전을 해주기는 했지만, 핵심 부품 기술을 뺐습니다. 제3국 수출도 불가였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술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 정부는 1996년 한국형 고속철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2008년 드디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시속 300km급 고속열차 개발에 성공합니다. KTX-산천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후 KTX-이음에 이어 KTX-청룡까지 한국은 시속 320km급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보유국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시속 370km 이상 고속운행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여년 전 고속열차 도입 당시 프랑스 기술진은 "한국의 고속열차 개발은 불가능할 것"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땠나요? 핵심 부품 기술 빼고 줬더니, 그냥 개발해버리고 수출까지 해버린 겁니다. 프랑스 기술진의 예상을 보기 좋게 깨버린 한국의 엔지니어들, KTX 수출에 가장 큰 토대가 되어 준 분들임에 틀림없습니다. 기술인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김용민기자 #TGV #고속열차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