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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SUV 페루 치안 지킨다…국산차 '특수차'로 활로 [앵커] 승용차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수출품이지만 또다른 기술이 필요한 특수차량은 수출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산 SUV 2천여대가 페루에 경찰차로 수출되는데요. 경찰물자 수출건으로는 역대 최대입니다. 자동차 수출사정이 좋지 않은데 이런 특수차량이 새 활로가 될지 관심입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차로 특수제작된 국산 SUV 차량입니다. 겉모습은 일반차량과 큰 차이 없는 것 같지만 40㎜ 두께의 전면 방탄유리에 고성능 탐조등, 차량번호 인식카메라까지 장착된 이 차량은 남미 페루로 건너가 치안업무를 맡게 됩니다. 산악지형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페루 정부가 튼튼한 SUV 차량을 경찰차량으로 최종 낙점한 것입니다. [송영한 / 쌍용차 전무] "(현지) 일선 경찰들이 렉스턴을 타보고 내구력 뿐만 아니라 신형 장비들, 우수한 장비들이 채택된 부분에 좋은 평가…" 수출금액은 우리돈 1천억원, 경찰물자 단일 수출 건으로는 역대 최대입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400여대를 시작으로 오늘 9월까지 총 2천100여대가 페루 현지로 수출돼 한국차의 우수성을 알립니다. 이렇게 관용차나 특수차량은 자동차 회사들의 또다른 수출 개척대상. 현대차는 작년 체코 경찰청에 투싼ix 150대를, 재작년에는 페루에 지능형 순찰차 800여대를 공급했습니다. [김필수 / 대림대 교수] "홍보나 캠페인에 대한 부분에 있어 가장 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출 활로에 돌파구가 될 수 있는 계기…" 반년 넘게 자동차 수출이 전년보다 줄어드는 상황에서 '특수차' 수출이 또다른 활로가 될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