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허경영, 4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재신청 "기각되면 전국민 비난 받을 것" / JTBC News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현장영상] 허경영, 4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재신청 "기각되면 전국민 비난 받을 것" / JTBC News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원내 4개 정당의 후보만 참가하는 방송 토론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다시 냈습니다. 오늘(3일) 허 후보는 오전 서울서부지법을 찾아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자신을 제외하고 방송 토론을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국가혁명당 관계자는 오늘 JTBC와 통화에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후 항고를 검토했으나 항고심 결론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해 재신청을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3사는 민주당·국민의힘·국민의당·정의당에 4자 토론을 여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허 후보는 "네 후보만 초청해 TV토론회를 하는 것은 방송사가 특정 후보자들의 사전 선거운동을 해주는 도구로 앞장선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지난달 28일 서울서부지법은 허 후보가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허 후보 소속 정당이 원내 의석이 없는 점,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도 5%에 미치지 못하는 점 등을 기각 이유로 들었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