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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학_기자 #배창학 #육군특수전사령부 #국제평화지원단 #한빛부대 #남수단 [국방뉴스] 2022.12.12 “남수단서 임무 완수하고 무사 귀환했습니다”…한빛부대 15진 환영식 한빛부대 15진의 임무 완수와 무사 귀환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환영식에는 손식 신임 육군 특수전사령관도 찾아 부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배창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아프리카 남수단이라는 열사의 땅에서 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하며 파병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한빛부대 15진이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손식 신임 육군특수전사령관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이라는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조국에 영광과 세계에 평화를 가져온 한빛부대원 모두를 환영했습니다. 환영식은 손 사령관 부임 이후 첫 공식 일정이었습니다. 부대는 지난 8개월 동안 이역만리 타국의 낯선 자연환경과 불안정한 정세 등 열악한 상황에도 모든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 특히, 남수단의 보르공항 진입로 보수와 활주로 연장, 보르타운 도로 복구 등 100여 건의 사회기반시설 재건과 시설공사 지원을 했습니다. 또한, 현지 주민 대상으로 직업학교와 농장 운영을 하고 취약계층에게 의료물자와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제공했습니다. 이는 부대원 모두가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하나되어 매 순간 최선을 다한 결과였습니다. 지난 파병 기간 남수단을 가장 환하게 비춘 부대원들은 잠시 떨어졌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남편과 부인이자 아들과 딸로서의 일들을 하게 됩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마치고는 원소속 부대로 돌아가 파병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로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게 됩니다. 오랜 내전으로 피폐해진 남수단의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한빛부대의 명성을 다시금 증명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최정예 장병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화되었던 다양한 민군작전을 정상화 궤도에 올렸습니다. 4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를 극복하며 지난 8개월 동안 남수단 일대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 귀환한 한빛부대 15진 장병들은 앞으로 전국 곳곳에서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게 됩니다. 국방뉴스 배창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