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암자에서 차 한 잔을 '해남 대흥사 일지암'| 부처님 오신 날 특집 |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땅끝 암자에서 차 한 잔을 '해남 대흥사 일지암'| 부처님 오신 날 특집 |

#부처님 오신날 #전설 #여행 #사찰 #초의선사 #유네스코 스승 정약용, 단짝 김정희와 교류했던 초의선사. 이 곳은 우리나라 차문화를 정립한 초의선사가 열반에 들때까지 머문 이 곳을 소개합니다. 두륜산 대흥사(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 사적 제508호 | 유네스코세계유산) : 신라 진흥왕 544년 아도화상 창건 13명의 대종사와 13명의 대강사를 배출한 한국불교의 산맥으로 불림 서산대사가 열반에 들기 전 남긴 말씀, "전쟁과 같은 큰 재앙이 미치지 않아 1만년 동안 흐트러지지 않을 곳이니 나의 의발을 대흥사에게 전하라" 대흥사 대웅보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96호) 대흥사 대웅보전 석가여래삼불좌상(보물 제1863호) 초의선사(1786~1866) : 조선왕조의 대선사로 「동다송」을 지어 우리나라 차문화와 다도를 정립한 승려로 다성(茶聖)이라 불림 24세나 많은 다산 정약용을 스승 삼고 동갑내기 추사 김정희를 평생 친구 삼아 법랍 65세, 나이 81세 대흥사 서쪽을 향해 가부좌하고 입적하신 초의선사. 세상이 칭송하는 차의 대가였지만 작은 초막에서 차밭을 일군 노승이었다. 일지암 자우홍련사 : 추사 김정희가 '자우산방'이라 부르던 연못 위에 돌기둥을 쌓아 지은 초의선사의 선방 추사 김정희가 70세에 먼저 세상을 떠났을 때 동갑내기 벗의 죽음을 슬퍼했던 초의선사, 손수 제문을 짓고 일지암 맑은 물로 차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