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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사랑과 영혼'이 재탄생했습니다. 바로 한류스타 송승헌과 일본 대표 여배우 마츠시마나나코 주연의 영화 '고스트:보이지 않는 사랑'을 통해서인데요. 한-일 선남선녀의 만남에 국내 스타들도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 모습, '스타뉴스'에서 담아봤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지난 23일, 한류스타 송승헌과 일본의 인기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 주연의 영화 '고스트:보이지 않는 사랑'의 특별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한-일 양국의 톱스타가 출연한 작품인만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국내 스타들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스타는 군 제대 후 더욱 멋져진 배우 류수영! 지난 9월 제대 당시보다 훨씬 샤프해진 모습이죠~? [인터뷰:류수영] 고스트 거의 20년만에 다시 만들어진 영화인데요. 기대가 되고요. 대박 나길 기원하겠습니다. 미스코리아 이지선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는데요.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블랙 패션으로 우월한 아름다움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이지선] 송승헌 씨, 정말 팬인데요. 오랜만에 이렇게 영화로 뵙게 돼서 정말 반갑고요. '고스트' 정말 많이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