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중화로 지반 침하 의심"‥대책 촉구 (뉴스데스크 2025.04.16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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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실외 주차장 일부가 내려앉는 등 지반 침하 현상이 생겼습니다. 주민들은 단지 옆 도로에서 진행 중인 전선 지중화 공사를 원인으로 지목했는데, 순천시와 한전도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입니다. 오가는 차량이 방지턱 넘듯 흔들립니다. 아파트 1개 동 앞 주차장 일부 구역이 내려앉아 고저 차가 생긴 겁니다. 지난 2019년 사진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합니다. 지반 침하가 의심되는 지점은 더 있습니다. 아파트 입구 계단과 바닥 사이 틈이 계속 벌어져 보수에 나섰다가 밑으로 뚫린 공간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주민들은 이런 현상이 3년 전부터 보였다고 말합니다. 아파트 주민 (음성변조) "한 2~3년, 딱 눈에 띄기는 약 2년 전부터 눈에 띄었어요. 완전 꺼지기는 약 6~7개월 전부터 완전히 저렇게 꺼져버리더라고요." 아파트 옆 8차선 도로에서는 고압 전선을 땅에 묻는 지중화 공사가 지난 2023년부터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민과 관리사무소 측은 땅 파는 공정이 장기간 이어진 게 지반 침하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고 주장합니다. 황교선 /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지중화 사업으로 현실화시켜서 하고 있는 데 그 당시 지반을 때리고 어쩌고 하다 보니까 3년 전부터 지반이 계속 주저앉아요. 조금씩 점점." 주민들은 최근 대책 회의를 열고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안전 진단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원을 접수한 순천시는 현장을 둘러보는 등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시행사인 한전에 지반 침하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시행하도록 요청했습니다. 한전 담당자는 곧 현장을 자세히 둘러보고 지반 침하와 공사의 연관성을 확인한 뒤 조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유민호입니다. #지중화 #지반침하 #순천시 #한국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