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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묘가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최근 '덕혜옹주'의 삶을 다룬 영화 개봉 이후, 묘소를 보고 싶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의친왕 묘와 함께 공개가 결정됐습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종의 고명딸로 태어나 13살에 강제로 일본 유학길에 오르는 등 비운의 삶을 살다간 '덕혜옹주'.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가 잠든 묘역이 처음 개방됐습니다. 야트막한 구릉지에 아담하게 조성된 덕혜옹주의 묘. 황제의 격식을 갖춘 고종과 명성황후의 능이 있는 홍릉 인근에 소박하게 자리잡았습니다. 고종의 다섯째 아들 의친왕의 묘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인터뷰 김태영(조선왕릉 동부지구관리소장) : "공주, 옹주, 대군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일반 왕릉과 같은 형태로 조성은 하지않고 일반 민묘와 같은 형태로 조성을 하게됩니다." 최근 '덕혜옹주'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인기를 끌자 묘역을 찾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면서 굳게 닫았던 문을 활짝 연 겁니다. 녹취 이종석(문화재청 홍유릉 관리직원) : "근래에는 영화를 보고 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방문을 하십니다." 시민들은 영화나 소설 밖 '덕혜옹주'의 삶의 흔적을 더듬어 봅니다. 녹취 최지선(경기도 남양주시) : "많은 사람들에게 개방이 되고 (덕혜옹주가)다시 한번 기억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의미가..." 덕혜옹주묘로 가는 길에선 의친왕과 덕혜옹주의 생애를 보여주는 사진 30여 점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